자기계발 : 목표설정

 

자기 계발은 자신의 잠재력을 개발하고, 능력을 향상하는 것을 말합니다.

자기 계발을 위해서는 목표를 설정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목표는 자기게발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동기를 부여합니다. 목표를 설정하면, 자신이 무엇을 이루고 싶은지,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명확하게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어떤 식으로 목표를 정하는지를 포스팅해 보겠습니다.

 

 

1. 구체적이고 측정 가능한 목표 설정

 

목표는 구체적이고 측정 가능한 것이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돈을 많이 벌고 싶다 는 구체적이지 않습니다.

월 1000을 벌고 싶다는 목표는 구체적이고 측정 가능한 목표입니다.

이렇게 추상적이지 않게 목표를 정해주시는 게 중요합니다.

 

그리고 구체적으로 목표설정할 때에는 현실적인 목표설정을 해주는 것 또한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지금 당장 나는 월에 1억을 벌 거야, 같은 목표는 당장에 이루기 힘들기 때문에 시작하기도 전에 포기할 확률이 높기 때문입니다.

 

 

2. 목표를 분해

 

먼저 큰 목표를 정했다면 그 목표를 작게 분해해주세요.

예를 들어 운동을 한동안 하지 않다가 새해가 오면 다들 운동을 많이들 등록을 하고 시작하십니다.

그때의 목표는 올해에는 몸짱이 될 거야, 올해에는 다이어트 성공할 거야, 등등 이러한 목표를 정하셨을 겁니다.

 

하지만 얼마 되지 않아 포기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 이유는 잦은 실패입니다. 다들 처음에는 열심히 하실 겁니다. 

그러나 점점 시간이 지나면 안 가는 날들이 점점 생기기도 하고 운동 수행능력이 아직은 부족한데 처음부터 무리해서

운동하여  금방 지치고 재미가 없어집니다. 그러면 지속적으로 운동을 할 수가 없을 겁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작은 단위부터 시작을 해주는 것을 추천합니다. 제가 읽었던 책에서 가장 효과를 봤던 부분입니다.

그 책에서는 이렇게 말합니다.

 

팔 굽혀 펴기를 매일 하루에 하나만 하라 라는 내용인데요.

하찮은 갯수이지만 매일 팔 굽혀 펴기를 하나 한다는 것은 큰 부담이 없습니다.

이렇게 꾸준히 하다 보면 하찮은 갯수였던 것이 점점 늘어나 목표를 잡았던 100개까지 도달할 수 있을 겁니다.

이것이 바로 작은 성공을 계속해서 하였기 때문입니다.

 

저는 이것을 책 읽는것에 적용해보았는데요. 저는 책읽는 것을 좋아하지 않았는데요.

하지만 이제는 읽는 습관을 들여야 해 하면서 무작정 많이 읽으려고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내용은 눈에 들어오지 않고 책을 그냥 덮어버리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저 팔 굽혀 펴기 하나처럼 하루에 3장만 읽으려고 했습니다.

그렇게 하다 보면 실패하는 경우가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3장은 그렇게 부담이 큰 장수가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놀랍게도 하루에 몇십 페이지는 그냥 읽고 있습니다.

 

결론은 작은 성공들이 쌓여 결국에 큰 것을 이루는 것입니다.

 

 

3. 데드라인을 설정하자.

 

하고자 하는 목표에 시간제한을 두어야 합니다.

시간제한이 없으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무엇을 할 때 시간제한을 두지 않고 하면 시간이 많다고 생각하여

그 목표에 집중하지 않고 다른 쪽에 시간을 허비할 확률이 매우 높아집니다.

그러니 데드라인을 성절을 해야 하는 겁니다. 무엇을 할 때는 언제까지 하겠다, 몇 시까지 하겠다, 등 구체적인 데드라인을 꼭 정해주세요!

 

 

마무리

 

어떠셨나요? 제가 쓴 글들은 어떻게 보면 저처럼 몬가를 하고 싶고 발전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실 것 같아요.

 

저는 그냥 계획 없이 살다가 이제야 이루고 싶은 목표들이 생겨 이렇게 조금씩 해나가고 있답니다.

처음에는 계획대로 잘 안되실 확률이 높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앞에서 말한 거처럼 목표를 분해하시고 작은 거부터 천천히 해나가 보세요.

그러면 자신감이 생겨서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 힘들지 만은 않을 것입니다. 오히려 성취를 느끼고 재미를 느끼실 겁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목표를 처음 정하실 때는 꼭 노트에 쭉 나얄해 보시기를 추천!

아직 한참 부족한 저이지만 같이 성장하는 모습을 바라며!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